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결제 금액의 50%를 페이백 해주는 '슈퍼 페이백(Super Payba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3일 오후 3시, 24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SSF샵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회차 마다 최대 5000만원을 한도로 페이백 한다.
고객 페이백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며 행사기간 중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예컨대 200만원 상당의 아우터를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50%인 100만원을 페이백 받는 것이 아니라 50만원만 돌려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모두 SSF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퍼플코인으로 증정되고, 11월 8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슈퍼 페이백 행사에는 캐나다구스, 메종키츠네, 구호, 빈폴, 에잇세컨즈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고, 올 가을겨울 시즌 패딩, 코트, 재킷, 스웨터 등을 준비했다.
SSF샵은 이와 함께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반값 핫딜', 아울렛 상품을 추가 10% 할인하는 '아울렛 슈퍼 위크',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인 '어나더샵' 특가, 아우터 무료 반품 쿠폰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상무)은 "통합 온라인 몰을 론칭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신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며 "올 가을겨울 시즌 채비를 하는 모든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