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쏘블(SOBBLE)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아용품 전시회 KIND and JUGEND 2019에 참가했다.
KIND and JUGEND 는 세계 3대 육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49개국의 1,239개 업체의 부스가 설치됐고 24,874개 업체가 방문했다.
쏘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쏘블은 신규 시장 개척과 함께 기존 유럽 및 중동 시장에서의 추가 오더까지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유럽부터 중동까지 40여 개국에 수출 중인 쏘블은 이번 전시회에서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 지역에서 신규 바이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유럽 현지 시장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또 기존 거래처들과의 미팅을 통해 현재 시장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 공유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새롭게 출시할 신제품에 대한 시장조사까지 마쳤다. 뿐만 아니라 기존 해외 바이어들과의 미팅 자리에서 신제품 관련 오더를 체결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
쏘블은 상품에 흥미를 보인 신규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쏘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에 흥미를 보인 기존 바이어들까지 방문하며 전시회 기간 내내 끊임없이 미팅을 진행했다.
신규 바이어들의 경우에는 쏘블 쿠션 아기 욕조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기존 욕조 제품과 차별화된 소재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육아 필수품인 물티슈와 세제 제품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존 바이어들의 호응 역시 신규 바이어들 못지않았다. 쏘블의 첫 해외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제품이 입고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품이 모두 팔려 긴급히 추가 오더를 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쏘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며 신제품 역시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KIND and JUGEND 는 세계 3대 육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49개국의 1,239개 업체의 부스가 설치됐고 24,874개 업체가 방문했다.
쏘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쏘블은 신규 시장 개척과 함께 기존 유럽 및 중동 시장에서의 추가 오더까지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유럽부터 중동까지 40여 개국에 수출 중인 쏘블은 이번 전시회에서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 지역에서 신규 바이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유럽 현지 시장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또 기존 거래처들과의 미팅을 통해 현재 시장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 공유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새롭게 출시할 신제품에 대한 시장조사까지 마쳤다. 뿐만 아니라 기존 해외 바이어들과의 미팅 자리에서 신제품 관련 오더를 체결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
쏘블은 상품에 흥미를 보인 신규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쏘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에 흥미를 보인 기존 바이어들까지 방문하며 전시회 기간 내내 끊임없이 미팅을 진행했다.
신규 바이어들의 경우에는 쏘블 쿠션 아기 욕조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기존 욕조 제품과 차별화된 소재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육아 필수품인 물티슈와 세제 제품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존 바이어들의 호응 역시 신규 바이어들 못지않았다. 쏘블의 첫 해외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제품이 입고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품이 모두 팔려 긴급히 추가 오더를 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쏘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며 신제품 역시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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