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자살에 따른 사망자는 1만 3천670명으로 전년보다 9.7% 늘었고, 유명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 시도가 늘어나는 '베르테르 효과'가 발생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자살에 따른 사망자는 1만 3천670명으로 전년보다 9.7% 늘었고, 유명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 시도가 늘어나는 '베르테르 효과'가 발생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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