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성장 거점이 될 '소상공인 점프업허브'가 서울 구로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점프업허브는 소상공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전문 컨설팅·보육 공간으로, 창업 5년 미만의 소상공인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각층마다 유사업종의 소상공인을 배치해 입주사끼리 자연스럽게 협업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매월 입주사를 수시로 모집하는 가운데, 이번 달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측은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연아 / 미고 대표
- "2015년도에 창업을 했는데, 홍보나 판로가 부족해서 고민이 컸습니다. 이곳 희망재단 '점프업 허브'에서는 많은 온라인 교류나 여러가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주신다고 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점프업허브는 소상공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전문 컨설팅·보육 공간으로, 창업 5년 미만의 소상공인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각층마다 유사업종의 소상공인을 배치해 입주사끼리 자연스럽게 협업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매월 입주사를 수시로 모집하는 가운데, 이번 달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측은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연아 / 미고 대표
- "2015년도에 창업을 했는데, 홍보나 판로가 부족해서 고민이 컸습니다. 이곳 희망재단 '점프업 허브'에서는 많은 온라인 교류나 여러가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주신다고 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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