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타임커머스 매장을 한 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타임커머스 알림을 받을 수 있는 '타임워치' 앱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모닝타임(오전 6시) ▲10분어택(오전 10시) ▲간식타임(오후 4시) 등의 타임커머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글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의 타임워치 앱을 내려받으면 24시간 돌아가는 티몬의 타임커머스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선호하는 프로모션을 골라 10분 전부터 정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티몬은 ios 버전도 곧 배포할 예정이다.
티몬은 타임워치 앱 출시를 기념해 '티몬 타임워치로 만드는 똑똑한 구입습관' 적립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임워치 앱을 설치한 뒤 오는 30일까지 알림 서비스를 설정하는 스크린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카페 등에 공유한 후 티몬 내 이벤트 페이지 상품문의 게시판에 주소를 남기면 999명을 추첨해 적립금 3000원을 준다. 적립금은 다음달 14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용자가 티몬 타임커머스의 수많은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어야 진정한 타임커머스가 완성된다고 생각해 타임워치 앱을 개발했다"며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 목록과 알림 기능을 잘 활용해 많은 이용자가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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