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보다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브로콜리 새싹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로콜리 새싹 1개에는 브로콜리 한 그루 양의 설포라판이 함유돼 있다.
설포라판은 인지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조현병과 치매 등에 도움을 준다.
또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
주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분말 형태로 우유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분말로 섭취할 경우 과다 복용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에 1~2g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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