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alfonso)는 가을 필수 아이템 '두배 편한 쫄바지' 가을 신제품 1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알퐁소 티셔츠와 함께 '두배 편한 시리즈'로 선보이는 '두배 편한 쫄바지'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에 활동성을 살린 편안함이 특징으로,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매 시즌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는 효자 상품이다.
특히 가을 신제품은 이달 초 새롭게 론칭한 키즈 라인을 비롯해 베이비&토들러 라인까지 모두 13종으로 다양하다.
베이비&토들러 라인 대표 제품인 '스테디 도트 레깅스'는 귀여운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가을 감성을 담은 핑크와 차분한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된다. 티셔츠나 맨투맨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다.
키즈 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사각사각 레깅스'는 골지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편안한 착용감과 신축성을 자랑한다. 네이비 컬러 바탕에 그레이 컬러의 사각 패턴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베이비&토들러 사이즈까지 출시돼 형제자매끼리 커플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처서를 지나면서 부쩍 낮아진 기온에 쫄바지를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라며 "극강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알퐁소의 쫄바지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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