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3일 문을 연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11개 동 514세대 중 153세대가 일반 분양되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평균 2,813만 원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가 부족한 동작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 부활이 임박한 가운데 막차 분양에 도전하려는 방문객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권혁봉 / 분양 관계자
- "분양가 상한제 발표 전에 모든 분양 승인이나 공고 이런 것들이 다 정리가 돼서 승인을 받은 단지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상한제에 따른 공급 감소 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저희 상품을 집중적으로 찾아오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11개 동 514세대 중 153세대가 일반 분양되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평균 2,813만 원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가 부족한 동작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 부활이 임박한 가운데 막차 분양에 도전하려는 방문객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권혁봉 / 분양 관계자
- "분양가 상한제 발표 전에 모든 분양 승인이나 공고 이런 것들이 다 정리가 돼서 승인을 받은 단지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상한제에 따른 공급 감소 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저희 상품을 집중적으로 찾아오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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