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개발사 빅볼)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한의 콜로세움' 콘텐츠를 전격 개편해 콜로세움 정복을 위한 전략적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이용자는 각각의 층을 정복할 때 마다 본인에게 필요한 버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전투 경험을 통해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새롭게 등장하는 전설 선수 '어시스터 카타르시스'는 기존의 일반 선수 '알카이드'가 각성을 통해 재탄생한 초월 캐릭터로, 어둠 속성 특유의 스킬을 통해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시공석', '유니크 스피릿스톤 상자' 등 14가지의 혜택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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