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LG마이크론과의 통합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LG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주총에서 두 회사의 합병 안건은 찬성 67.85%, 반대 6.84%의 압도적인 차이로 통과됐습니다.
회사 측은 "합병비율 기타 합병 조건에 대해 관련기관이 이의를 제기해 LG마이크론과 LG이노텍의 합병비율을 포함한 합병조건의 변경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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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주총에서 두 회사의 합병 안건은 찬성 67.85%, 반대 6.84%의 압도적인 차이로 통과됐습니다.
회사 측은 "합병비율 기타 합병 조건에 대해 관련기관이 이의를 제기해 LG마이크론과 LG이노텍의 합병비율을 포함한 합병조건의 변경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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