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과잉 생산된 배 만 톤에 이어 배추 10만 톤도 산지에서 수매해 폐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 달 안으로 52억 원을 들여 배추 10만 톤을 폐기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 침체와 과잉 생산으로 배추 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60% 폭락해 추가 하락을 막고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폐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60% 이상 떨어진 무에 대해서도 조만간 수만 톤을 폐기처분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44억 원을 들여 배 만 톤을 폐기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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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 달 안으로 52억 원을 들여 배추 10만 톤을 폐기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 침체와 과잉 생산으로 배추 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60% 폭락해 추가 하락을 막고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폐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60% 이상 떨어진 무에 대해서도 조만간 수만 톤을 폐기처분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44억 원을 들여 배 만 톤을 폐기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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