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6단 자동변속기 양산 체제를 갖춘 데 이어 8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박성현 파워트레인센터장은 '환경 친화형 신 디젤 엔진기술 국제 심포지엄' 기자간담회에서 "6단 자동변속기는 이미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센터장은 "8단 자동변속기의 경우, 2010년부터 양산차에 탑재될 계획"이라며 "두 종류의 변속기 모두 독자기술로 개발이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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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박성현 파워트레인센터장은 '환경 친화형 신 디젤 엔진기술 국제 심포지엄' 기자간담회에서 "6단 자동변속기는 이미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센터장은 "8단 자동변속기의 경우, 2010년부터 양산차에 탑재될 계획"이라며 "두 종류의 변속기 모두 독자기술로 개발이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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