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한국씨티은행이 다음 달 명예퇴직 형태로 인력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상 인원은 150~200명으로 전체 정규직의 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씨티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인원감축에 착수했으며 한국에서도 은행·제2금융 등 총 500명가량을 줄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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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인원은 150~200명으로 전체 정규직의 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씨티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인원감축에 착수했으며 한국에서도 은행·제2금융 등 총 500명가량을 줄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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