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11일 5G 상용화 100일을 맞아 그간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5G 1등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황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최한 '5G 100일의 도전과 우리의 다짐'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황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 회장은 "KT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KT 5G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5G 서비스로 '1등 5G'를 더욱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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