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이 고유가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낮아지면서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4월에서 9월까지 전체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5조 5,2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했고, 2천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107억 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시장점유율은 17.8%로 2.3%포인트 상승했고, 온라인 부문의 매출액은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감독원은 올해 4월에서 9월까지 전체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5조 5,2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했고, 2천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107억 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시장점유율은 17.8%로 2.3%포인트 상승했고, 온라인 부문의 매출액은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