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방한한 외국인의 지출 경비는 평균 천16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303달러에 비해 142달러나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평균 천798달러로 가장 많이 지출했으며 러시아와 인도가 뒤를 이었고 일본과 중국 관광객은 천 달러 미만을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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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방한한 외국인의 지출 경비는 평균 천16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303달러에 비해 142달러나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평균 천798달러로 가장 많이 지출했으며 러시아와 인도가 뒤를 이었고 일본과 중국 관광객은 천 달러 미만을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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