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세계의사회 총회가 오늘(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나흘간 일정의 막을 올렸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서울에 유치한 이번 총회에는 48개국 400여 명의 의사들이 참석해 환자의 인권과 건강권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전 세계 의사의 윤리 지침으로 잘 알려진 '헬싱키 선언'을 임상시험 대상자의 인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사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서울선언문'도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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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서울에 유치한 이번 총회에는 48개국 400여 명의 의사들이 참석해 환자의 인권과 건강권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전 세계 의사의 윤리 지침으로 잘 알려진 '헬싱키 선언'을 임상시험 대상자의 인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사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서울선언문'도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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