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라자다(LAZADA)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안세홍 대표이사와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 CEO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가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안세홍 대표이사와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 CEO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가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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