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두께를 반으로 줄여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닥터유 다이제 씬(THI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제 씬은 두께 4mm로 기존 제품대비 50% 얇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통밀의 고소한 맛과 영양은 살리고 얇은 비스킷에 어울리는 진한 세미 다크 초콜릿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이제 씬은 '가볍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얇아진 비스킷에 맞춰 초콜릿 맛과 식감의 밸런스까지 최적화해 20~30대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