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일 인공지능(AI) 전문 IT회사 알리나와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알리나는 ▲예약 ▲큐레이션 ▲쇼핑몰 ▲태블릿 기반 결제 시스템 등 커머스 기반 서비스를 개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데이터에 기반해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집과 교환, 이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솔루션 시스템 도입과 내부 업무 시스템 구축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또, 국제항공운송 IT 인력을 채용을 시작했으며 채용은 이달 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면허를 받았으며, 오는 2020년 9월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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