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와 한국야쿠르트, 남양유업에 이어 매일유업도 우유 값을 올렸습니다.
매일유업은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매일 ESL 우유' 가격을 천850원에서 2천180원으로 17.8%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유가 상승과 원부자재 비용의 인상으로 손익이 악화되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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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매일 ESL 우유' 가격을 천850원에서 2천180원으로 17.8%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유가 상승과 원부자재 비용의 인상으로 손익이 악화되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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