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 파산 신청 등 미국발 금융쇼크로 국내 은행과 기업들의 외화 차입이 전면 연기됐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주 중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추진할 방침이었지만 최소 2주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도로공사도 5억 달러 이상 외화 달러 조달을 연기하기로 했고, 우리은행·수출입은행·농협 등의 채권 발행 일정도 줄줄이 연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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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이번 주 중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추진할 방침이었지만 최소 2주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도로공사도 5억 달러 이상 외화 달러 조달을 연기하기로 했고, 우리은행·수출입은행·농협 등의 채권 발행 일정도 줄줄이 연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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