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업계 최대규모로 로봇기반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4개월에 걸쳐 2차 업무자동화 사업을 추진해 총 40여개 업무가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우편물 조회나 신용회복신청, 주소보정 등 단순 업무는 로봇으로 전환됐습니다.
정길호 대표는 앞으로도 로봇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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