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제 도입을 놓고 8개월간 계속된 알리안츠생명 노사분규가 전격 타결됐습니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과 사무금융연맹 전대석 수석부위원장 등은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에서 집중교섭을 갖고, 회사의 성과급제 수용 등을 골자로 하는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2010년까지 '무쟁의'를 선언했습니다.
파업지도부의 형사책임은 법원판결에 따르기로 했으며, 회사는 파업참여자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금지하고 고용안정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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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과 사무금융연맹 전대석 수석부위원장 등은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에서 집중교섭을 갖고, 회사의 성과급제 수용 등을 골자로 하는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2010년까지 '무쟁의'를 선언했습니다.
파업지도부의 형사책임은 법원판결에 따르기로 했으며, 회사는 파업참여자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금지하고 고용안정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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