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중남미 지역에서 매출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에 8조 1천억 원 상당의 자동차를 해외 시장에서 팔아 지난해보다 수출액이 22.3% 늘었습니다.지역별 매출액은 유럽이 2조 5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북미 1조 9천억 원, 중동·아프리카 1조 6천억 원, 중남미 1조 1천억 원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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