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출시 당일인 5일 오후 3시 기준 가입자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추세로 간다면 오후 6시께에는 초기 물량이 완판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판매 확대 요인으로 LG유플러스는 경쟁력 있는 완전무제한 요금제, 높은 공시지원금 등을 꼽았다.
오인호 LG유플러스 영업정책담당은 "LTE 출시 당시 선도 사업자 였던 것처럼 5G도 차별화된 서비스 및 프로모션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5G NW 구축으로 시장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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