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척추 전문 병원으로 유명한 우리들병원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세청과 의료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우리들병원을 운영하는 우리들 의료재단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번 조사는 심층조사가 주 업무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우리들병원은 척추 수술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병원 외 분야로의 사업확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수술로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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