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LCD 패널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해 당분간 감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LG디스플레이는 LCD 시황 악화로 말미암아 8월 말까지 두 달간 생산량을 생산능력 대비 10% 정도 감산한바 있습니다.LG디스플레이가 감산 기간을 연장한 것은 LCD 패널 가격이 6월 이후 3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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