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최근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해 만든 체중관리용 건강기능식품 '프로캄슬리미S팻다운'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3종과 보이차 추출물인 갈산 등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 ▲체내 독소 제거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보이차를 하루 1g씩 12주 복용하면 내장지방이 약 8.7% 감소하고, 8주차부터 체중과 BMI가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하게 감소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미약품 측은 전했다.
프로캄슬리미S팻다운은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PTP 형태로 외부 활동 시에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한 팩은 9일 분량(18T)으로 1일 2회, 1회 1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프로캄슬리미S팻다운을 하루 2정 복용하면 보이차33~39잔에 포함된 갈산을 섭취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며 "따뜻해진 날씨만큼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몸매 관리가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캄슬리미S팻다운은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2000여 개 약국에 공급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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