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창원공장 자동화에 따른 15%의 인력을 노사 합의를 통해 타 사업장에 전환 배치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노사 간 협상을 통해 공장 인력 68명을 회사 모듈과 부품 사업장 그리고 미국과 중국 등 국외사업장에 배치해 자재와 품질, 생산관리 등의 업무를 맡도록 했습니다.68명의 인력은 현대모비스가 그동안 추진해 온 인력 재배치 규모로는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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