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의 지분 23%를 최종 인수해 이 은행의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이 은행 지분 7%를 추가 인수하고, 향후 30개월 이내에 50.1%까지 지분을 확대해 경영권을 획득할 예정입니다.알마티에 본사를 둔 센터크레디트은행은 지난해 말 총 자산 73억 1,900만 달러, 순이익 1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한, 카자흐스탄 내 자산 규모 6위의 상업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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