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을 침해당했던 우리 수출기업 가운데 65%는 중국에서 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허청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국내 수출기업 천200곳을 대상으로 해외에서의 지적재산권 침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5.7%가 피해 경험이 있으며 국가별로는 65%가 중국에서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이밖에 침해받은 권리로는 디자인이 43%로 가장 많았고 디자인, 기술분야로는 전기전자 분야가 2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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