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신도시가 보상에 착수해, 개발이 본격화됩니다.토지공사는 서울 송파구와 성남시, 하남시 일대 678만 8,000㎡ 규모의 위례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9월2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위례 신도시는 역사 문화가 살아 있는 첨단 생태도시로 개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오는 2014년 12월까지 4만 6000가구를 지어 모두 11만 5000여 명을 수용할 계획입니다.첫 번째 분양은 2010년 말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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