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자영업자들의 수가 지난 5년간 최소 수준으로 감소하고, 소득도 근로자들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자영업자 수는 모두 594만 5천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7만 3천 명 가량 감소하면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또한,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인 근로자외가구의 월소득은 278만 원으로 도시근로자가구의 399만 원보다 100만 원 이상 적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