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교역에서 만성화된 적자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지식경제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기록한 우리나라의 대 일본 무역적자는 201억 3천600만 달러에 이릅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71억 8천600만 달러보다 29억 5천만 달러나 늘어난 수치입니다.이 기간 대일 수출은 172억 9천100만 달러로, 374억 2천700만 달러로 집계된 수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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