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역적자가 잠정치보다 3억 천만 달러 늘어난 19억 3천60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관세청은 7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10억 9천300만 달러, 수입이 47% 늘어난 430억 2천900만 달러로, 19억 3천600만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7월의 무역적자는 39억 천600만 달러를 기록한 1월 이후 올해 들어 월 단위로는 가장 큰 것이며, 7월까지 무역적자 누계도 83억 4천900만 달러로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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