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는 올해 임금협상을 분규 없이 매듭지어 12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현대하이스코 노조는 당진공장과 순천공장에서 시행된 임단협 찬반투표에서 57%의 찬성으로 노사 합의안을 받아들였습니다.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최근 환율 불안정과 원자재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을 맞아 노사가 내부 역량을 소모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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