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 수영스타로 떠오른 박태환이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SK텔레콤의 후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박태환 선수 측과 맺은 2년 후원계약이 내년에 종료되기 전 계약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SK텔레콤은 박태환의 몸값이 크게 뛴 점을 고려해 후원규모를 종전보다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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