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들로부터 7억달러 상당의 반잠수식 석유시추선 1기와 7억 6천만 달러 상당의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시추선은 최고 수심 3천m의 바다에서 1만m 깊이까지 작업할 수 있습니다.회사 측은 최근 고유가 추세로 드릴십과 시추선 등 해양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총 수주액 109억 달러 중에서 해양 비중이 38%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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