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원자재구입 특별자금'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원 대상은 제조업이나 제조와 관련된 도매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은행에서 받는 원자재구입 특별자금대출에 대해 최고 5억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신보는 특히 기업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보증료율을 0.2%포인트 인하하고, 부보증비율도 기존의 80%에서 85%로 높여, 기업과 은행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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