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21달러 내린 116.11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전날보다 배럴당 0.59달러 내린 118.58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0.70달러 하락한 117.0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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