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발 항공기 내 화장실 변기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탑승객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 낮 12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인도 델리발 아시아나 항공기 오수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돼 탑승객 4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항공사에 항공기 소독 조치를 내리고 입국자 122명의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