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원 50전 상승한 1,014원 6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의 주식 매도로 주가와 원화 가치의 동반 약세를 초래했다"며 "기대와 달리 외환 당국이 개입에 나서지 않으면서 장 후반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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