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종합검진을 위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습니다.김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이 신장 혈액 투석을 받은 지 5년이 지나 종합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의료진의 건의를 받고 입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최 비서관은 검진만 받은 뒤 주말이나 다음 주 초 퇴원할 예정이라며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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