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 등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3대 경영방침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방안이다.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지난해 선포한 새로운 비전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에 더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새롭게 선포한 비전은 고객과의 약속이기에 강한 책임감과 긴장을 갖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경영목표의 달성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정밀한 예측과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다수의 가시적 성과들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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