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Coleman)이 해마다 다른 콘셉트의 스토리와 컬러로 선보여온 내년도 시즌 한정판 랜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콜맨에 따르면 2005년부터 해마다 출시하고 있는 시즌 랜턴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모델 넘버 200B'의 디자인에 감각적인 색깔과 언어를 활용한 디자인인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캠핑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합니다.
내년도 콜맨 시즌 랜턴의 콘셉트는 '아메리칸 커피숍'으로, 콜맨이 2015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레트로 감성의 '아메리칸 빈티지' 테마가 적용됐습니다.
콜맨은 랜턴 본체에는 아이보리 크림 색상을 사용해 커피와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 분위기를 연출했고, 상부의 벤틸레이터에는 고소한 커피 향을 연상시키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불빛을 감싸는 글로브에는 커피숍에서 볼 수 있는 커피잔과 원두, 그라인더, 신문을 펼쳐보고 있는 남자 등의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져 있어 아메리칸 커피숍 콘셉트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콜맨에 따르면 2005년부터 해마다 출시하고 있는 시즌 랜턴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모델 넘버 200B'의 디자인에 감각적인 색깔과 언어를 활용한 디자인인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캠핑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합니다.
내년도 콜맨 시즌 랜턴의 콘셉트는 '아메리칸 커피숍'으로, 콜맨이 2015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레트로 감성의 '아메리칸 빈티지' 테마가 적용됐습니다.
콜맨은 랜턴 본체에는 아이보리 크림 색상을 사용해 커피와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 분위기를 연출했고, 상부의 벤틸레이터에는 고소한 커피 향을 연상시키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불빛을 감싸는 글로브에는 커피숍에서 볼 수 있는 커피잔과 원두, 그라인더, 신문을 펼쳐보고 있는 남자 등의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져 있어 아메리칸 커피숍 콘셉트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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