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중국 발전회사인 다탕집단공사와 중국 네이멍구와 깐수성 99.5MW급의 풍력단지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사업비는 모두 1억 5,000만 달러로, 이 가운데 1억 달러는 중국 현지 또는 해외에서 차입해조달하고 나머지는 한전이 출자해, 앞으로 20년 동안 발전소 운영에 참여하게 됩니다.한전은 이에 따라 중국에서만 모두 517.8MW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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