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매경미디어그룹회장상 경영자 부문에는 한국유닉스가 선정됐다.
한국유닉스는 '기술이 펼치는 안전한 유토피아'를 표방하며 2011년부터 자체 연구소를 만들고 IOT 시대의 안전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소방청과 관리업체 등으로 연결돼 재난발생 현장에 출동하도록 함으로써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난대응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유닉스는 현재 5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5개를 출원했는데, 연구개발 성과에 힘입어 안전관련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유닉스 강혜숙 대표
강혜숙 대표는 "특히 전국의 소방과 전기 그리고 통신업체와 긴밀한 협력 하에 서비스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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