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선진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클린하우스, 디자인 일체를 제주도에 기부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14일 제주시 노형동 92호 어린이공원 앞에서 주민과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하우스 디자인 개선 제막식을 갖고 제주형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동참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노형동 클린하우스는 노년층의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분리배출 동선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수거 차량의 정차, 인접 공원의 식생을 고려해 지붕의 각도와 길이를 조정하는 등 사용자 편익을 높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재단은 지난 14일 제주시 노형동 92호 어린이공원 앞에서 주민과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하우스 디자인 개선 제막식을 갖고 제주형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동참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노형동 클린하우스는 노년층의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분리배출 동선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수거 차량의 정차, 인접 공원의 식생을 고려해 지붕의 각도와 길이를 조정하는 등 사용자 편익을 높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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