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배럴당 140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21달러 오른 140.22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브라질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파업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면
서 반등했으나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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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21달러 오른 140.22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브라질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파업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면
서 반등했으나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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